20대 초반에 사법고시 합격한 ‘수재 4명’의 현재자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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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 작성일24-11-20본문
마지막으로 지난 2017년 마지막 사법시험으로 알려진 59회 최연소 합격자의 영광을 거머쥔 이승우 변호사는 당시 만 20세의 나이로 화제를 모았다. 특히 그가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과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에 진학한 사례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.
이승우 변호사는 하루 12~13시간 꾸준히 공부해 한 번의 실패를 거쳐 2017년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. 지난 2018년 사법연수원에 입소한 이승우 변호사는 당시 “모든 이에게 좋은 법조인이 될 수는 없겠지만, 적어도 제 자신과 가족에게만큼은 떳떳할 수 있는 법조인이 되고 싶다”라고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.
현재 그는 룰렛 전략의 변호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, 룰렛 전략의 경우 형사사건 전문으로 알려지며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곳으로 확인됐다.